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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틀스마트, 특수·도서지역에 1억5000만원 유치원복 기부
리틀스마트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서울 소재 특수 학교에 방문해 유치원복을 전달했다.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스마트학생복이 만드는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 학교, 도서산간 지역 아이들을 위해 1억5000만 원 상당의 기능성 유치원복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리틀스마트는 지난 25일 ‘사랑의 원복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서울, 경기, 경북, 울릉도의 특수 학교와 도서 도서산간 지역 어린이집 57곳에 기능성 유치원복과 가방 등을 기부했다.

사랑의 원복 나눔 행사는 특수 학교와 도서산간 지역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리틀스마트가 준비한 나눔 활동이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을 위한 유치원복을 전달하며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된 유치원복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솔루션인 미아방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를 도입한 유치원복이다. 유치원복에 부착된 스마트 패치를 통해 아이와 학부모의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미아 사고를 실질적으로 방지하고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 유치원복을 지원하며 아이들을 더욱 빛나게 해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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