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매봉산 근린공원에서 HMM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MM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HMM이 지난 26일 식목일을 앞두고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0여 명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HMM 임직원과 가족들은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매봉산 근린공원을 찾아 묘목나무 50그루를 심었다. 직접 심은 나무에 소망을 담은 나무 표찰을 걸어주면서 행사는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