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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휴롬, ‘대용량 올스텐 에어프라이어오븐’

주방가전 기업 휴롬(대표 김재원)이 에어프라이어·오븐·전기그릴·토스트기의 기능을 한데 합친 ‘대용량 올스텐 에어프라이어오븐’(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신제품은 여러 조리기기를 구비할 필요 없이 1대만으로 다채로운 메뉴를 조리할 수 있도록 활용도와 공간 효율성을 높인 게 특징. 에어프라이어, 오븐/전기그릴, 토스트, 식품건조, 가열, 해동, 보온 등 최적화된 12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탑재해 사용자가 다양한 요리를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다고 휴롬 측은 전했다.

직관적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조작으로 쉽고 간편한 요리환경을 제공한다. 정밀한 온도제어 기능으로 요리의 맛과 풍미를 끌어 올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부는 상하부에서 ‘더블 히팅 시스템’을 구현해 최고 230도까지 최적 맞춤온도로 재료를 균일하게 익힐 수 있고, 저속·고속 열풍으로 취향에 따라 바삭하거나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다고도 했다.

또 32ℓ의 넉넉한 대용량 크기로 많은 양의 재료를 한번에 고르게 익히며, 360도 회전으로 뒤집거나 섞을 필요 없이 구이요리도 손쉽게 할 수 있다고.

휴롬 측은 “올스텐 소재를 적용,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내열·내식성이 강해 유해물질, 환경호르몬에 대한 위험이 없어 안전하고 위생적”이라고 밝혔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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