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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은혜 부총리, ‘오미크론 대응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25일 정부서울청사서…온·오프라인 동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통계·감염병 전문가들과 함께 오미크론 대응 전문가 자문회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현황 분석,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유행 전망을 공유하고, 학교 방역·학사운영 지원 내용을 점검하며 향후 추가 지원 필요사항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오미크론 확산의 규모와 정점 도래 여부 등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문가들의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은 없는지 살펴보고자 한다”며 “철저한 학교방역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온전한 학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가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전영일 통계개발원장,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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