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신한금융지주는 자사주 377만8338주를 장내 취득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1500억원으로 소각을 위한 취득예정기간은 오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다.
회사측은 “자사주 취득 완료 후 취득한 자사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며,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