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삼성카드는 ‘비스포크 큐커’ 할인가 혜택에 총 30만원 상당의 CJ더마켓 구매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카드, 삼성전자, CJ제일제당이 함께 진행하는 공동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다.

My 큐커 플랜은 지난해 7월 삼성카드가 출시한 간편식 정기쇼핑 약정서비스이다. 약정기간 동안 13개 파트너 식품사에서 매월 약정금액 이상으로 식품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비스포크 큐커를 최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My 큐커 플랜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APP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입 후 제공되는 비스포크 큐커 기기 할인 쿠폰은 삼성카드 쇼핑에서 비스포크 큐커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My 큐커 플랜을 가입하고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CJ제일제당의 공식 몰인 CJ더마켓에서 이용 가능한 ‘Q팩 무료교환 쿠폰’, 식품 할인쿠폰, 배송비 무료쿠폰 등 총 30만원 상당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또는 삼성카드 홈페이지, APP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비스포크 큐커를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 CJ제일제당과 함께 본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사와 협업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