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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기엔 ‘정관장 홍이장군 키즈랩’
작년 2월 대비 3월 매출액 27%↑
프로바이오틱스, 3월 80만포 팔려
KGC인삼공사의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KGC인삼공사 제공]

3월 신학기 시즌에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8일 KGC인삼공사가 지난해 정관장 매출 추이를 조사한 결과, 3월에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홍이장군’ 매출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대비 3월 매출액이 약 27% 급증했다. 그 중에서도 출시 1주년을 맞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지난해 3월 매출액이 월평균 매출액 대비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월 한 달 동안에만 80만포 이상이 팔렸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신학기 시즌에는 학생 간 접촉이 많아지고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호소하는 아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이 자녀들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위해 정관장이 보증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20억 마리 균수를 보장하고, 모유·발효식품(김치, 치즈)·영유아 장내 서식 유산균에서 유래한 프로바이오틱스 7종을 균형 있게 배합한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균의 종류에 따라 각각의 특성과 효능이 다르며 활동하는 위치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1~2개의 대표 균주에 편중된 제품이 아닌 다양한 균주가 골고루 배합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소장에서 서식하는 락토바실러스균,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더스균, 소장·대장에서 서식하는 락토코커스균 등 특허받은 7종 유산균을 균형 있게 배합하여, 어린이 장 건강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형숙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어느 한 균종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담아낸 것이 강점이다”며 “착색료, 합성향료, HPMC, 이산화규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해 까다로운 엄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주희 기자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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