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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대졸 신입사원 공채…28일 서류 마감
서울·부산에서 영업ㆍ영업관리, 관리지원, IT 등 모집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HMM이 2022년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서울·부산)은 영업·영업관리·영업지원(컨테이너, 벌크사업 국내외 영업 및 영업관리 등), 관리지원(재무, 회계, 기획, 인사 등), IT(SW 개발 및 운영) 부문이다. 채용 인원은 00명이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28일까지다. HMM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작성 및 제출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 후 AI 역량검사와 1차 면접, 신체검사, 2차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한다.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HMM은 AI역량검사(온라인) 도입 등 코로나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채용 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HMM 관계자는 “새롭게 도약하는 HMM에서 미래 해운전문가로 성장할 도전정신이 있다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며 “이번 공채를 통해 채용된 인재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MM은 지난해 매출 13조7941억원, 영업이익 7조3775억원, 당기순이익 5조3371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HMM 제공]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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