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수제 맥주 브랜드 오리지널비어컴퍼니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일주일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국내 프리미엄 수제 맥주 브랜드 오리지널비어컴퍼니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일주일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16일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오는 3월 18일부터 3월 24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입점을 기념명품관 지하 1층 고메이494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이어라운드 맥주 5종(코스모스 에일, 월롱 블랑, 페도라 쾰시, 불락 스타우트, 문라이트)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체 양조장에서 이어라운드와 시즈널 맥주 총 6종을 생산하고 있다. 기존 수제 맥주에서 보기 어려운 샴페인 형태의 병과 코르크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프리미엄 수제 맥주 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