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기아가 차량 오너를 대상으로 메이크오버와 카 프로필 촬영 기회를 제공하는 ‘월간 기아:동행(同行)’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차량과 오너가 함께 한 추억이 담긴 사연을 바탕으로 카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는 것이다. 또 패션 콘텐츠 에이전시 ‘더뉴그레이(thenewgrey)’와 협업해 세련된 오너 맞춤형 메이크오버(머리 모양·화장 등으로 평소 모습에 변화를 주는 것)와 스타일링도 제공한다.

혜택은 총 12명의 오너에게 제공한다. 4명에겐 제주 해비치 호텔 숙박권과 50만원 상당의 메이크오버 및 스타일링을, 8명에겐 30만원 상당의 스타일링 및 코디 코칭을 제공한다.

해당 캠페인은 기아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플레이기아 블로그에 기재된 모집 링크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