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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돈, “의왕시 청소년은 미래사회의 주역이자 희망”
‘의왕시 청소년상’ 후보자 추천 4월 8일까지 접수
김상돈 의왕시장

[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제2회 의왕시 청소년의 날(5월 28일)’을 맞아 오는 4월 8일까지 ‘의왕시 청소년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의왕시 청소년상’은 분야별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해 처음 만들어져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市는 ▷자원봉사 ▷효행 ▷근로 ▷문화예술 ▷스포츠 ▷과학기술 ▷국제화 등 총 7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역량개발 지원,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기여한 청소년 단체 1개소를 수상자로 선발한다.

자격요건은 의왕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과 2년 이상 해당분야의 경력이 있는 청소년 단체며, 학교장, 청소년 기관·단체장, 주소지 동장, 관내 5인이상 기업체 대표의 추천을 받아 市 아동청소년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추천받은 후보자들은 5월중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소년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다.

김상돈 시장은 “의왕시 청소년은 미래사회의 주역이자 희망”이라며 “주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들이 선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 청소년상 관련 문의사항은 의왕시 아동청소년과 청소년팀(031-345-2292)으로 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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