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좌)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헤럴드DB] |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20대 대선 개표가 93%를 기록한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근소한 차로 앞지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일 오전 3시9분 현재 개표율 93.36%를 찍은 가운데 윤 후보가 48.61%, 이 후보가 47.79%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격차는 0.82%포인트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포인트 이내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날 0시30분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선 뒤 계속 우위를 점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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