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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아시아 최대’ 도쿄국제식품박람회서 우리 농산물 홍보
농협경제지주가 8~11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2022 도쿄국제식품박람회'에서 농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농협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협경제지주는 8∼11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2022 도쿄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농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7회째를 맞은 도쿄국제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로, 농협은 2016년부터 매해 참가하고 있다. 일본은 우리 농식품의 최대 수입국이기도 하다.

농협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對)일본 주요 수출품목인 파프리카와 참외뿐 아니라 국산 농산물로 만든 가정간편식(HMR) 등 가공식품 관련 마케팅도 펼칠 방침이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원물 가격과 운임 상승으로 농식품의 수출 여건이 좋지 않지만, 일본을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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