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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개장터, 특허청 ‘지식재산행정 유공상’ 수상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가 2021년 한 해 동안 지식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2021년 지식재산행정 유공상’을 수상했다고 7일 전했다.

‘지식재산행정 유공 표창’은 지식재산 발전에 기여한 사람 및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번개장터는 자사 온라인 플랫폼 내 위조 상품 유통 차단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번개장터는 지식재산권 침해 상품의 판매자 제재 정책 강화, 판매 중지 처리 속도 개선, 모니터링 및 상품 삭제 관리 강화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를 받았다. 번개장터는 2021년 5월부터 위조 상품 판매자의 제재 정책을 ‘쓰리아웃’ 제도에서 ‘원아웃’ 제도로 크게 강화했다. 상표권자들의 위조 상품 신고 처리에 대한 24시간 이내 처리율은 98%에 달하는 등 신뢰도 높은 거래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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