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성희 농협회장, 취약계층 청소년에 위생용품 지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5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3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행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행사 ‘아름다운 날을 선물합니다’에서 나눔기금 5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의 올해 사회공헌 캠페인인 ‘방방곡곡(坊坊曲曲) 온기나눔 RUN’의 일환이다. 농협은 또 대학생봉사단 ‘N돌핀’을 청소년건강지킴이 봉사단으로 위촉하고 전국 15개 지역 21팀 126명의 단원들이 청소년대상 금융교육, 금연, 위생용품 나눔, 농촌봉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농협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월별 테마활동 실천을 위한 나눔기금 100억원 조성, 4000억원 규모의 지역사회 환원, 급여끝전기부와 100만 시간 자원봉사 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배문숙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