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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국민통합정부…비정상 국정운영 정상화”
2일 서울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사회분야 방송토론회에 참석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신혜원 기자]윤석열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통합정부'를 통해 지난 4년 반 동안 내로남불, 거짓·위선, 불공정 등 비정상으로 점철된 모든 국정운영을 정상화시킬 것"이라고 선언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이날 이른 오전 보수야권 단일화로 뜻을 모았다. 윤 후보가 단일 후보로 뛰고, 안 후보는 윤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두 사람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희 두 사람은 원 팀"이라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주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상호보완적으로 유능하고 준비된 행정부를 통해 반드시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다"고 했다.

회견문은 안 후보가 낭독했다.

yul@heraldcorp.com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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