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조원진 "이재명·윤석열 '무자격자'…제가 文정권 5년간 싸워"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후보.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가 "3·1 운동 정신으로 문재인 정권과 부정부패 세력을 청산하겠다. 자유 우파가 승리하는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했다.

조 후보는 지난 1일 3·1절을 맞아 국립 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3·1 운동 정신은 자유 정신이며 태극기의 정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자유 대한민국의 정신과 정체성이 없는 반(反)대한민국 세력이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자유우파의 정신과 영혼을 파괴한 자"라며 "무자격자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려는 음모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후보는 음흉한 발톱을 숨기며 국민을 기만하는 가면정치를, 윤 후보는 '김대중 정신' 계승과 5·18정신 헌법 전문 삽입 등 사실상 호남정치를 하고 있다"며 "더 이상 부도덕한 세력들에게 대한민국 정신과 영혼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부패하고 부도덕한 자신에 대한 반성과 국민에 대한 사과 없는 이 후보와 윤 후보에게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며 "문재인 정권과 5년 동안 싸운 제가 반드시 깨끗한 정치혁명, 자유우파로의 정권교체를 통해 부패 세력을 청산할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