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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상장사 122곳 이름 바꿨다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22개 상장사가 상호를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20년 95개사보다 27개사(28.4%) 늘어난 것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39개사, 코스닥시장에서 83개사가 이름을 바꿨다. 각각 전년 대비 14개사, 13개사씩 늘었다.

상호 변경은 2018년 80개사에서 201년 95개사, 2020년 95개사 등 점차 증가하고 있다.

상호 변경 이유로는 '회사 이미지 제고'가 59개사(36.9%)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사업 다각화' 42개사(26.3%), '회사 분할·합병'이 32개사(20.0%) 순이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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