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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장학관 입사생’ 435명 선발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가 올해 화성시장학관 입사생 총 435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입사생 선발은 수도권 대학(교)에 재학 중인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진행됐다.

총 879명이 지원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2대 1을 기록했다. 입사 대상자는 화성시청 또는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입사생은 동작나래관 219명, 도봉나래관 216명으로 오는 26일부터 입사 가능하다. 입사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예비순위자에게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로부터 학생과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장학관이 될 수 있도록 방역 및 입사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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