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양평군, 신중년경력형 일자리사업의 참여자 모집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 퇴직 전문 경력자

[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이 3월 3일까지 지역사회 봉사 및 제2의 인생을 계획하는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퇴직 전문 경력자를 채용하는 신중년경력형 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사업은 ▷50·60 청소년 학습지원단 사업 2명 ▷구직자를 웃게 하는 신중년 취업 설계사 ▷재능과 나눔이 함께하는 미술교실 ▷즐거운 놀이로 건강하게 자라요 등 사업에 각 1명씩을 채용한다.

참여자격은 업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1년 이상의 경력자로 관내 청소년 아동센터에서 학습 지도 및 특기적성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되며, 취업설계사는 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 관련 상담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접수는 방문, 우편, 온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고, 근무기간은 3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8개월 간 이다.

郡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는 봉사와 취업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신중년 일자리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또한, 사업 수혜자들은 좋은 학습 기회를 제공받는 기회가 되어 양평군의 지역사회서비스 연계사업이 더 성숙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구비서류는 양평군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