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한국 토종 셰프가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인 미슐랭(미쉐린) 가이드 별을 받았다.
21일 미슐랭에 따르면 박웅철(38·사진) 셰프가 파티시에인 부인 기보미 씨와 함께 운영하는 런던의 ‘솔잎(Sollip)’이 최근 발표된 2022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1개를 받았다. 한국인 셰프가 세계 최고 레스토랑들이 모인 런던에서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되는 것을 넘어서 별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박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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