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미·러 정상회담을 제안했으며, 양자 모두 수락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 대통령실 엘리제궁은 미·러 정상회담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만 열릴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