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파라다이스는 자회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주식 550만43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5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3.8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후 지분율은 55%(4407만6086주)이며 취득예정일자는 3월 18일이다.
회사측은 “자회사의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