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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경경자청, 기업지원 설명회 온라인으로 개최
[대경경자청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청내 5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기업지원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포항과 영천, 경산 등 경북지구 입주 기업인을 대상으로 정부지원사업을 안내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로 실시된 설명회에서는 자금, R&D, 수출, 디자인, 특허 등 분야에 대한 정부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또 입주 기업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실시간 질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기관은 경북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 대구경북KOTRA지원단,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경북지식재산센터 등이다.

대경경자청은 관련 설명자료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인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삼룡 청장은 “기업인들이 지원정책을 더 잘 이해하여 정책 활용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경자청이 중심이 돼 유관 기관과 함께 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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