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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지금 구청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해빙기를 대비해 4월 15일까지 관내 급경사지 20개소의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전농동 배봉차도육교옹벽, 답십리동 구름다리육교옹벽 등 구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해 낙석, 붕괴, 구조물 균열 등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공공시설의 경우 민간전문가,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적인 점검을 시행하며, 사유시설의 경우 관리자와 사전협의 후 점검에 나선다. 점검 후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우 현장 조치가 이뤄지며, 간단한 보수·보강을 통해 개선이 가능할 경우 보수·보강을 시행한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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