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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가족 심리상담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17일 밝혔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장애인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다.

비용은 장애인가족 상담 및 발달장애인 부모상담지원 사업 바우처를 통해 회기당 본인부담금 5천 원을 부담하면 된다.

비장애 형제자매의 강점 검사 및 해석상담도 지원한다.

임종필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상담을 통해 우울감이나 부정적인 마음을 털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가족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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