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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발생시, 학교 대응 어떻게?…유은혜, 시도교육청과 논의
오늘 학교일상회복지원단 영상회의
시도교육청과 방역ㆍ학사 운영방안 세부사항 논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영상으로 학교일상회복지원단회의를 열고,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 함께 새 학기 방역·학사 운영방안의 세부사항을 협의한다.

교육부의 ‘2022학년도 1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에 따른 17개 시·도교육청의 학사운영 계획과 방역 대비 상황이 공유된다. 앞서 교육부는 올 새 학기에는 각 학교가 자체적으로 접촉자를 분류·검사하고 관리하는 자체 방역체계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교육부는 학교에 확진자 발생시 학교가 실시하는 자체 조사의 대상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시·도교육청의 신속항원검사키트의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확진자 발생 상황에서 교육부와 교육청,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유은혜 부총리는 “교육부와 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체계적인 대응과 준비를 지원하고 현장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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