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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벅지 굵기 실화냐"…최민정 경기전 훈련 장면 화제
[SBS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4·성남시청) 선수의 몸 푸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최민정은 지난 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6조에 출전해 42초85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전 최민정이 코너웍 훈련을 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는데, 그의 탄탄하게 단련된 하체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6조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최민정이 결승선을 통과한한 뒤 기록을 살피고 있다. [연합]

최민정은 경기 직전 밴드를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다. 이때 최민정의 허벅지 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날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민정의 허벅지 근육이 드러나는 장면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허벅지 굵기 실화냐", "팔은 가는데 하체가 장난 아니다" "근육 진짜 멋있다", "폭발력 장난 아니더라", "엄청나다", “얼마나 노력했을지”, “민정 선수, 후회 없는 경기하길 바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최민정을 응원했다.

한편 최민정은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쇼트트랙 여자 500m 8강 경기에 나선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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