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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온라인 스토어 창업 지원사업 추진
18~39세 청년사업가 20개 업체 선정…최대 30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은 관내 중·소상공인 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20개의 기업을 선발해 온라인 마케팅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등 온라인 스토어 창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2월 18일까지로 지원대상은 관내 쇼핑몰(스마트 스토어) 창업을 희망하는 온라인 창업가 및 기 창업자며, 18세에서 39세의 청년을 우선 선정한다.

郡과 (재)경기테크노파크의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주된 내용은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 온라인 마케팅 교육, 경기 행복 샵 입점 및 우수 제품 홍보 등 3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구축하고, 경기 행복 샵 매출 연동 수수료(2%)를 할인해 줌으로써 경기 행복 샵에 입점함과 동시에 우수 제품을 홍보하게 된다.

업체 선정은 운영 기관인 (재)경기테크노파크의 전문가 심의위원회에 의한 서류평가로 진행되며, 선정된 20개 업체에게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쇼핑몰 창업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전액 무료(교재포함)로 진행하며,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SNS 블로그 마케팅 전략,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쇼핑몰 운영 및 판매 전략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770-2626) 또는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17)로 문의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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