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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제1회 검정고시’ 4월9일…원서접수 14~18일
자가격리자·확진자도 응시 가능
2021학년도 제1회 고졸 학령인정 검정고시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지난해 거리두기를 하며 서울 성북구 월곡중학교 고사장에 입실하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원서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교부·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1회 시험은 오는 4월9일 치러진다.

원서접수는 현장 신청과 온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현장 신청은 서울공업고등학교 체육관이며 코로나19 유증상자와 확진자, 자가격리자는 현장 신청이 불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할 수있다.

외국 학력 인정자는 현장 신청만 가능하며, 코로나19와 관련해 온라인 신청을 할 경우에는 원본 서류를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과에 등기로 보내야 한다.

한편, 이번 검정고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뿐 아니라 확진자도 응시할 수 있다. 자가격리자와 확진자 응시 관련 사항은 3월25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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