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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장 수술' 지민,직접 전한 근황 "얼른 회복할게요"
지민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들에게 수술 후 자신의 근황을 직접 전했다.

지민은 3일 오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며 “회복도 잘하고 있고, 밥도 세끼 다 챙겨 먹었다”고 인사를 했다.

지민은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 잠깐만 기다려달라. 얼른 회복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날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함께 급작스러운 복통을 느꼈다. 인근 병원 응급실에 방문해 PCR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정밀 검사 결과 급성 충수염(맹장염)을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다. 현재 병원에서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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