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와 홈플러스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함께 진행한 ‘착한 소비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인 2000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별관에서 문효식 롯데칠성음료 신유통부문장, 감태규 홈플러스 그로서리본부장,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