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는 설 명절을 맞아 송파구청과 손잡고 ‘복(福)나눔 쌀’을 전달(사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복(福)나눔 쌀’(10kg)은 송파구청과 1004세대를 선정해 25~26일 양일간 송파구 관내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이웃에게 전달된다. 롯데월드타워는 2014년부터 매년 설·추석에 송파구 관내 쌀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1만8299세대를 지원했다. 오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