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법원, 심석희 가처분신청 기각…베이징올림픽 못간다(1보)
심석희 [연합]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25·서울시청)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이 결국 좌절됐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21부(임태혁 수석부장판사)는 18일 심석희가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징계가 부당하다며 제기한 징계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따라 빙상연맹이 지난해 12월 심석희에게 내린 국가대표 자격정지 2개월 징계가 그대로 확정되면서 오는 2월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은 무산됐다.

anju1015@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