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대한체육회의 공식 후원사인 ㈜제너시스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삼계탕, 닭곰탕 등 1100개의 자사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전달했다고 대한체육회가 18일 밝혔다.

윤경주 BBQ 부회장은 “선수들이 타국에서 경기하는 동안 몸과 마음이 든든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자 간편식을 기증하게 됐다. 국민들은 선수들을 응원하고 선수들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멋진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선수들을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