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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맥스, 4분기 영업이익 2배↑ 전망…하지만 주가 반등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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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NH투자증권은 화장품 업체 코스맥스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뛸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목표주가를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보유'로 햐향 조정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중국 광저우법인의 최대 고객사 수주 축소 및 물량 이관 가능성 등으로 성장 전망치가 줄어들었다며 올해 코스맥스의 연간 EPS 추정치를 8.2% 낮추고 목표 멀티플은 24배에서 17배로 낮췄다.

조 연구원은 코스맥스이스트의 매출 성장률 둔화 및 국내 상장, 미국법인의 불확실성 지속 등을 감안하면 기업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주가 상승 모멘텀은 당분간 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내와 중국에서 히트제품을 개발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과 협업 등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 및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관점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이미 주가가 급락했으나 의미있는 반등세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투자의견 하향 조정 이유를 밝혔다.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낮췄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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