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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대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분양
전용 84㎡ 총 1157가구 주상복합

대우건설이 이달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358-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투시도)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993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구성된 총 1157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이다.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들어서며 총 89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차량을 이용해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1호선 서부정류장역을 약 5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으며,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KTX 서대구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또한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남대구IC와 성서IC 등의 진입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도보 거리에는 버스정류장이 자리해 시내·외 이동 또한 편리하다. 교육 환경은 단지 반경 약 500m 거리 내 덕인초, 새본리중이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대건고, 효성여고 등이 가깝다.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1.5㎞ 거리에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건립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2024년 착공에 들어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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