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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완치 후 첫 촬영 ‘놀뭐’ 유재석 “○○○○처럼 지냈다”
[ MBC 제공]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를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온 유재석. 그가 첫 촬영한 MBC ‘놀면 뭐하니?+’가 이번 주 방송된다.

특히 유재석은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에게 자가격리 동안 ‘올드보이’처럼 지냈다고 밝히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새해 1월 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자가격리에서 해방돼 크리스마스에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 유재석을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맞이했다.

미리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21년 크리스마스에 오랜만에 뭉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 MBC 제공]

유재석은 “거의 ‘올드보이’처럼 지냈다”며 자가격리 기간 동안 옴싹달싹 못한 고충을 털어놨다.

정준하는 “유재석에게 전화하면 항상 통화중이다”라고 불만을 이야기하자 유재석은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잘 때까지 나름 바빴던(?) 스케줄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동료들 때문에 무료하고 지루한 시간을 재밌게 보냈다”며 자신을 걱정해준 멤버들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유재석을 당황케 만든 이는 바로 미주. 유재석은 미주가 “이거 보세요”라며 영상을 추천해줬는데, 그 영상의 정체에 모두가 포복절도를 했다. 과연 미주의 추천 영상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게 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지난 29일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10관왕을 차지했다. 주인공들은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유재석,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예능 최우수상(신봉선), 베스트 커플상(유재석, 하하, 미주), 베스트 캐릭터상(정준하, 하하), 베스트 팀워크상(MSG워너비), 예능 신인상(미주, 박재정) 등이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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