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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예지, 김수현 소속사와 재계약… 드라마 ‘이브’촬영중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남자친구 가스라이팅 논란을 빚었던 탤런트 서예지가 김수현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30일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서예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월 골드메달리스트 설립부터 인연을 맺었다.

서예지는 지난해 7월 전 남자친구인 탤런트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학교 폭력, 학력 위조,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각종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지만, 지난 9월 복귀를 결정했다. 지난달 말께부터 tvN 드라마 '이브'를 촬영 중이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원 이혼소송 내막을 다룬다. 서예지는 천재 아버지, 아름다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불행한 가정사를 겪은 후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로 탈바꿈하는 '이라엘'로 분한다. '착한마녀전'(2018) 윤영미 작가가 집필한다. 박봉섭 PD가 연출한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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