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흥국화재는 지난 29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 '스마트앱어워드 2021'에서 보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한 '흥국화재 모바일앱'은 직관적이고 명확한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사용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어려운 보험 업무를 가이드 해준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보험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흥국화재는 보험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올해 7월 '모바일 플랫폼'을 전면 개편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시스템 운영의 안정성 도모를 통해 신뢰감을 제공할 것이다"며 "고객이 모바일 플랫폼 사용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