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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창훈 김행직 등 출전 ‘허리우드 마스터스’ 28~30일 개최
조추첨을 한 후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당구연맹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국내 톱클래스 당구 선수들이 28일 ‘2021 허리우드 KBF 3쿠션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랭킹 1위로 급부상한 서창훈을 비롯해, 김행직 허정한 최성원 이충복 등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스타플레이어들과 한지은 김진아 등 여성선수들도 한 대회에서 겨룬다.

대회 개최를 하루 앞둔 27일 밤 서울 문정동의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리그전을 벌일 각 조 4명씩 4개 조가 결정됐다.

총 16명의 선수가 4개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거쳐 각조 1,2위가 본선 8강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경기점수는 남자 예선 40점, 본선 50점 단판 경기로 진행되며, 여자의 경우 예선 20점, 본선 25점으로 진행된다. 단, 남녀간의 경기의 경우 남자선수는 동일 점수, 여자선수는 예선 25점, 본선 30점으로 경기를 하게 된다.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은 조별 예선이 진행되고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본선 8강부터 결승까지의 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대회 시간별 주요 경기는 빌리어즈 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전 경기는 대한당구연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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