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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바디프랜드, 열전달 효율 향상된 온열 마사지볼 특허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열 전달 효율이 향상된 온열 마사지볼 장치를 특허 등록하고, 이 특허 기술을 ‘더시리즈(더파라오·더팬텀)’ 안마의자(사진)에 최초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온열볼이 포함된 마사지 유닛을 마사지 장치에 적용하는 아이디어로, 온열볼 안에 발열 부재를 배치하고 발열 부재에서 발생된 열을 온열볼로 전달하는 내부 구성요소들의 설계를 최적화해 따뜻한 손으로 마사지하는 느낌을 구현하고자 한 것.

특히 발열 부재에서 발생한 열을 효율적으로 온열볼 표면에 전달할 수 있도록 온열볼 표면과 접촉면을 넓히는 내부 설계 구조가 특허의 핵심.

바디프랜드는 해당 특허를 플래그십 모델 더팬텀 및 더파라오에 적용했다. 목부터 허리까지 움직이는 온열볼 탑재 안마모듈과 등, 발바닥 부위 중심의 온열 기능까지 더해져 전신이 따끈해지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발열 부재에서 발생된 열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안마볼 내부에 구비되는 열전달 부재의 형상을 최적화한 것이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열손실이 적은 온열볼을 개발하고 기술을 특허화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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