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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윤, 이혼 절차 중 근황…골프치고 건강도 챙기고
[최정윤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최정윤이 최근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최정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를 즐기는 한가로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정윤은 골프카에서 건강식품 '흑마늘젤리'를 시식하며 '눈이 번쩍' 뜨질 정도로 맛있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한 최정윤은 슬하에 6세 딸을 두고 있으나, 결혼 10년 만인 올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알렸다.

특히 최근 방영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 최정윤은 생활고까지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최정윤은 "이혼 절차가 진행 중인데, 이건 딸과 나, 아빠의 문제다. 가장 중요한 건 딸"이라면서, "나이가 애매해 언제 일을 다시 할 줄 모른다. 공인 중개사 강의도 들었다. 알바 이력서까지 제출했다"며 경제적인 어려움도 고백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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