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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딸 조민, 명지병원 레지던트 불합격
사진은 의사 이미지.[123RF]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0)씨가 명지병원 레지던트에 지원했지만, 불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오전 명지병원은 2022년도 레지던트 최종 합격자 안내를 공고했다. 조씨의 이름은 올라와 있지 않았다.

조씨가 지원한 과는 응급의학과다. 명지병원 이번 응급의학과 모집 인원은 총 2명이고, 지원자는 총 2명으로 경쟁률은 1대 1이었다.

조씨는 자신이 졸업한 부산대가 지난 8월 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을 내리고, 청문 등의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명지병원 레지던트에 지원했다. 부산대가 청문 등 최종 절차를 마무리하면, 보건복지부는 이에 따라 조씨의 의사 면허를 취소하게 된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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