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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신혜,환갑이 코 앞인데… 20대 같은 미모·패션 자랑
[황신혜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황신혜가 꾸미지 않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안한 복장을 하고 거리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봄같은 날씨... 주말부터 영하 17도라는데...” 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모자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편안한 차림이지만 20대 같은 외모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59세이며 딸 이진아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황신혜는 KBS2TV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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