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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미는 보라지~” 정용진 10초 영상에 33만 조회
정용진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캡쳐.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향한 팬심을 입증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잉크 구입 #나는아미다”라는 글과 함께 10초분량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정 부회장은 보라색 잉크가 담긴 몽블랑 만년필로“아미는 보라지~”라는 글을 쓰고 있다.

아미는 BTS의 공식 팬 클럽이름이며 ‘보라색’은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색상이다.

이 영상은 24일 오전 33만1000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 8월 “아미가 되어 보련다”라고 밝혔고 10월에는 BTS 포토카드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나는 아미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해당 포토카드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하이브 인사이트' 방문 시에만 구매할 수 있는 굿즈다. 당시 정 부회장은 팬들도 갖기 어렵다는 7인 전체 포토카드를 갖고 있어 많은 아미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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