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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팅크웨어, 전후방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A1000α'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후방 Full HD급 화질로 녹화하는 ‘아이나비 A1000α(사진)'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나비 A1000α '는 HD화질보다 2배 더 선명한 전후방 FHD-FHD 영상 화질을 자랑한다.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환경을 고려해 광역 역광보정(WDR)과 자동 노출 조정 기능이 적용되고, 주행 및 주차 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한다.

아이나비 A1000α는 복잡한 운전 상황속에서도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이 가능하도록 '고속/도심형 전방 추돌 및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앞차 출발 알림' 등 최첨단 운전자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여름철 높아지는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자동차단'과 '배터리 방전 기능'을 탑재해 고객의 편의를 더했다.

더불어 주차 중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도 지원된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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