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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2021 지속가능경영 유공’ 환경(E)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산자부∙중기부 주최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 포상

신한금융지주 김광재 본부장(왼쪽)이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오른쪽)으로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환경(E)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21 지속가능경영 유공’ 은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 및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민간기업에게 포상하는 정부 시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신한금융그룹은 ▷2020년 11월 동아시아 최초 금융자산 탄소중립 ‘Zero Carbon Drive’ 를 통해 탄소 감축 목표 공개 및 이행 노력 ▷국내 금융그룹 최초 ‘환경/사회 리스크관리 모범규준’ 운영 ▷시중은행 최초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 가입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한금융의 관계자는 "신한금융의 탄소중립금융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이 탄소중립을 기회요인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Transition Finance’ 등 친환경 전환 금융의 가속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i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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