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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제한 없고 교통편리·특화된 설계 독보적
오피스텔 대상 - e편한세상시티 풍무역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조감도.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이사

경기도 김포에서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선보인 DL이앤씨가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1’에서 오피스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DL이앤씨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205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선보인다. 지하 6층, 지상 14층, 오피스텔 420실 1개동과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진 단지다. 전용면적별로 35㎡ 396실, 36㎡ 12실, 43㎡ 12실로 구성된다.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로 교통, 편의, 교육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다. 두 정거장만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도 갖췄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됐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고양 연장선도 계획되어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김포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중에서도 400실이 넘는 대규모 오피스텔로 상징성이 높다. 전 호실이 복층형 구조이며, 전용면적 35㎡와 36㎡는 1.5룸, 전용면적 43㎡는 2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입주민을 위한 세대별 창고가 지하 4층에 조성되며, 무인택배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2층에는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이 계획되어 있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어 신혼부부나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의 접근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는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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