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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선발예정 토트넘-번리전, 폭설로 연기

토트넘과 번리의 경기를 앞두고 번리의 스태프들이 제설작업을 벌이며 개최여부를 논의하고 있다.[로이터]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손흥민(29·토트넘)이 선발출전을 앞두고 있던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번리의 맞대결이 폭설로 연기됐다.

토트넘과 번리는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킥오프 예정이던 13라운드 경기가 기상 문제로 연기됐다고 경기 시작 50분 전 발표했다.

토트넘-번리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번리의 홈 터프무어 경기장은 눈으로 뒤덮여 구단 스태프들이 제설작업에 나섰지만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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